오늘은 '신호이론'을 알아볼게요. 중고차 시장에 멀쩡한 차와 결함 있는 차가 있는데, 판매자만 그 사실을 알고 구매자는 몰라요.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결국 멀쩡한 차 주인만 시장을 떠나고 불량품만 남게 돼요. 경제학자 스펜스는 이 문제를, 정보를 가진 쪽이 스스로 비용을 들여 자기 능력을 증명하는 행동으로 풀 수 있다고 봤어요. 이걸 신호라고 해요. 반대로 정보가 없는 쪽이 상대가 스스로 정보를 드러내게 만드는 건 선별이라고 하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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