콜링우드의 재연

옥길동 영어학원 제씨영어입시학원 - 콜링우드의 재연 카드뉴스

오늘은 콜링우드의 '재연' 이론을 알아볼게요. 기원전 49년, 카이사르는 루비콘 강을 건넜어요. 그런데 우리가 정말 궁금한 건, 그가 왜 그런 선택을 했는가 하는 판단이잖아요. 그 판단은 이미 2천 년 전에 사라져버렸는데, 역사가는 대체 무엇을 근거로 그걸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? 역사가 랑케는 사료를 엄밀히 검증하면 사실에 도달할 수 있다고 봤지만, 철학자 콜링우드는 반대했어요. 역사적 사건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, 그 사람의 생각이 겉으로 드러난 결과라는 거예요. 역사가는 사실을 발견하는 사람일까요, 재구성하는 해석자일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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